신임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송영수 회장
지난 달 22일 취임한 송영수(58·서강기업대표이사) 제19대 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인들이 만장일치로 밀어준 만큼 온 힘을 다해 기업사랑, 지역사랑에 솔선수범하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와 기업유치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사진) 또한 그는 “지역상공인의 유대와 화합,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회장은 순천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회원 권익향상과 광양만권의 동북아 물류중심기지화,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 등 기초 소재와 항만물류산업 집중 육성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들어 왔다. 고려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기업(주)대표이사와 순천중앙병원 부회장, (주)동양교통 부회장, (주)청해실업 대표이사, 광주·전남경영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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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3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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