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마동의 숨은 고기 맛집…구워서 바로 즐기는 ‘마돈’
광양 중마동의 숨은 고기 맛집…구워서 바로 즐기는 ‘마돈’
  • 광양뉴스
  • 승인 2024.08.16 17:59
  • 호수 10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순한 고깃집을 넘어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곳, ‘마돈’을 소개한다. 

고기를 손님이 구울 필요 없이 미리 구워서 내어주는 독특한 서비스로 이미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돈’은 오상훈 대표가 지난 6월 오픈해 짧은 기간 내에 지역에서 사랑받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넓고 쾌적한 분위기이다. 넉넉한 테이블 간격 덕분에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자리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마돈’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푸짐한 한 판으로 제공되는 고기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다. 삼겹살, 대패,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한 상 가득 차려진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미리 구워져 나오는 고기는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오상훈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마돈’의 목표”라며 “맛과 서비스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고, 광양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깃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돈’의 서비스는 고기를 구워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손님이 원할 경우, 생고기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선택권도 제공된다. 

점심과 저녁 모두 동일한 메뉴를 제공해 언제 방문하든지 풍성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반찬으로 제공되는 계란찜과 된장찌개는 기본 이상을 넘어서며,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반찬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특별히 ‘마돈’을 방문한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쫀득한 껍데기 서비스가 제공돼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오상훈 대표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마돈’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음식 맛 뿐 아니라, ‘마돈’은 서비스에서도 특별함을 더한다. 식사 후 제공되는 과일 서비스는 손님의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친절한 직원들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서비스는 이곳을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광양 중마동에서 특별한 고기 맛집을 찾고 있다면, ‘마돈’은 반드시 방문해봐야 할 곳이다. 

푸짐한 한 상의 즐거움과 더불어 고기의 진수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마돈’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번 주말,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마돈’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이혜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