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법 아나운서 같지 않으세요?”
“저도 제법 아나운서 같지 않으세요?”
  • 김호 기자
  • 승인 2024.08.09 18:10
  • 호수 106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이용 청소년들이 지난 6일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것으로 ‘미디어 나눔버스’에서 방송 관련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체험에 나선 한 청소년은 “대본을 직접 쓰고 녹화해보니 진짜 아나운서가 된 것 같았다”며 “평소 TV에서 보는 아나운서로 등장한 내 모습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이용 청소년들이 지난 6일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것으로 ‘미디어 나눔버스’에서 방송 관련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체험에 나선 한 청소년은 “대본을 직접 쓰고 녹화해보니 진짜 아나운서가 된 것 같았다”며 “평소 TV에서 보는 아나운서로 등장한 내 모습이 신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