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생활 속의 지혜
총 3부 125개 세부쳅터 구성
총 3부 125개 세부쳅터 구성
광양신문 고전칼럼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이경일 작가가 지난달 20일 삶의 지식이 담긴 지혜서 ‘내일을 여는 생활 속의 지혜’를 출간했다.
해당 책은 멘토, 고문, 컨설팅의 성격이 담긴 종합지혜서로 △1부 인간의 삶을 이끄는 법칙 △2부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 준 효과들 △3부 인간의 삶을 이끄는 원리들 등 총 3부에 걸쳐 125개 챕터로 구성됐다.
이경일 작가는 “전문가가 쓴 글이 아니라 다소 투박해 보일수 있으나 기교없이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이기에 독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내용도 없다”며 “침대 머리맡 또는 책상 모서리에 던져두었다가 눈에 들어오면 무심히 집어 들고 아무 페이지나 읽다가, 다시금 던져두고 보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지혜서를 출간한 이경일 작가는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광양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시멘트업계에서 35년째 근무하고 있다. 늦깎이로 방송통신대학 중어중문과에 입학해 한자공인 1급수를 취득했다. 이후 동양고전에 심취해 각종 인문서와 자기 계발서를 꾸준히 읽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신문에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해당 책은 도서출판 아이네오에서 발행했으며 정가는 1만8000원으로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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