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광양청년들이 광양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활동과 생각을 공유하고 그들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하는‘청년열전’을 마련했다. 마흔 여덟 번째 광양청년 이정재 씨의 삶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27살 광양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재입니다.
▶ 현재 하고 있는 일
취업 준비하면서 헬스 트레이너일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근력 증가가 목적이신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기본 근력을 키울 수 있는 푸시업이나 턱걸이를 추천 드리고 다이어트가 목적이신 여성분들은 심박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타바타 운동이나 아파트 계단 오르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이유
짜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짜장면을 먹으면 그날 하루 컨디션이 좋아지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족구 동호회 활동이나 친구들과 풋살을 하면서 땀 빼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 광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와 이유
백운대를 가장 좋아합니다. 매년 벚꽃이 만개할 때면 가곤 하는데 벚꽃길이 너무 예뻐서 갈 때마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코로나 시대에 새로 생긴 취미
새로 생긴 취미는 없고 놀러 가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서 할 수 있는 헬스를 조금 더 강도 높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코로나가 끝난다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일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습니다.
▶ 광양청년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정책
장기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률도 낮아지고 취업에 대한 벽이 높아졌는데 그로 인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에 실패하여 길어진 취업 준비 기간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취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면 좋겠습니다.
▶ 내가 생각하는 문화도시 광양
광양시는 복지가 아주 잘 돼 있습니다. 시민들의 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 청년 쉼터에 가봤는데 청년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좋아하는 이유는 운동시설도 잘 되어있고 계속해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증진해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 광양 청년들에게 한마디
지금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서 원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꼭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료제공=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청년열전’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홈페이지(www.gyculture.or.kr) 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