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통한 미래 먹거리 준비
한반도 평화•사회보장제도 강화
한반도 평화•사회보장제도 강화
박근표 민주당 예비후보가 △4차 산업의 미래 먹거리 준비 △한반도 평화와 민족 번영 △사회보장제도 강화 등 3대 국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미래 먹거리를 위해 인공지능과 전기차, 바이오 등 4차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예비후보는“4차 산업을 성공시키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에 국가의 번영과 미래가 달려 있다”며“4차 산업을 튼튼히 세워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제사회 위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민족번영을 위해선 한반도에 두 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남북한은 평화 교류를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동질성을 회복해야 한다”며“남북한이 평화롭게 손잡고 협력할 경우 우리 민족은 크게 번영할 것이다. 한민족이 함께 잘 사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보장제도를 강화해 어르신과 노동자, 농민 등을 위한 대책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사회적 약자들도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근표 예비후보는 지난 1달 가까이 1남3녀 자녀들과 함께 출퇴근길 선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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