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대기환경·정치문화 개선
대기환경·정치문화 개선
박근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살리기 △대기환경 개선 △정치문화 개선 등 광양지역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기고 있다”며“이를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도움이 절대적”이라고 밝혔다.
이어“장기적으로는 4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를 유치하는 일”이라며“국내 뿐 아니라 이웃 중국과 일본 기업도 광양으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각오”라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광양 금호·중마·광영·태인 지역의 대기오염은 심각한 수준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희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있고, 이를 위해 광양제철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문화 개선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근표 예비후보는“민주당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로서 민주당이 압승해 정부를 뒷받침해야 문 정부가 흔들림 없이 대선공약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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