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국무총리상’
광양시가 전국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광양시는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게 됐으며, 지난 해 행안부장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도 달성하게 됐다.
시는 포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 평가는 우수시책 심사와 발표의 완성도가 높은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으며,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5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정현복 시장은“청년희망, 행복광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의 주거와 결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약속하고 이를 추진한 지 1년 만에 성과를 내게 됐다”며“앞으로도 청년의 일자리, 결혼, 아이양육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청년복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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