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어잡이소리갖제32회 남도문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으뜸상’에는 신안군 신안뜀뛰기강강술래가 차지했다. 예향 전남의 대표적인 민속예술 잔치인 『제32회 남도문화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청자골 강진군에서 도내 21개 시·군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속놀이 9팀, 민요 7팀, 농악 5팀 등 총 21개팀이 출연하여 각 지역의 향토민속 예술을 펼쳐 보였는데, 원형 재현에 중점을 두면서 멋과 흥이 어우러진 한마당 종합문화 축제로 꾸며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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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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