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소통으로 견고한 감시단 만들 것”

강용철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지난 11일 취임한 강용철 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단원 한분 한분과 대화와 소통으로 더욱 더 견고한 감시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용철 단장은“이를 위해 제가 먼저 솔선수범할 것”이라며“모든 사업에 참여한 단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가운데 광양 지역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사업을 발굴해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강 단장은 특히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각종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ㆍ고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광양 지역 청소년을 위해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해 참된 봉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강 단장은 끝으로“감시단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오신 문병준 전 단장님을 비롯한 단장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