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기술 확보, 입주기업 독자적 기술개발 기대
경제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히, 신소재 분야의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권교육에 힘쓰고 정보와 인력의 상호교류를 통해 이들의 기업의 신소재 기술이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조인식에서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발명특허출원을 하였으나 자금이 없어 투자를 못하고 있는 신소재 기술보유자 등의 정보를 제공,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합작 파트너로 업무를 분담하는 등 신소재분야 투자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한국발명진흥회는 국경을 초월한 발명품전시회와 계층별 전시회 등 매년 10년 이상 개최,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이번 상호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신소재 첨단산업 유치 등 율촌산단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