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공동홍보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월 18일 재경부, 3개경제자유구역청, 토지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샵에서 협의한대로 예산절감과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3개청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광양만권 개발계획 및 장점, 비전을 소개하여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회사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이들 업체중 타겟기업을 선정, 1대1 개별 상담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항 컨부두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CMA CGM본사와 영국 런던주재 항만관련기관 등 아시아 진출에 관심있는 기업을 방문하여 개별상담을 한다. 3개청은 공동으로 오는 29일경 서울에서 열리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