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철세무회계사무소는 5월 18일에 새로 문을 열어 사업과 관련된 세금(부가세, 법인세, 소득세 등)은 물론 양도, 상속, 증여 등 재산 변동과 관련된 세금에 대하여 종합적인 컨설팅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장부의 기장대행업무와 각종 세금의 신고 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납세자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힘쓰고 있다.
사무소는 고객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영업이 많은 광양지역 특성상 방문 상담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세무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금 신고 및 납부일 등 세무 관련 일정을 SMS로 발송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 바뀌는 세법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유철 대표는 홍익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후 제46회 세무사 1,2차 동차 합격한 재원이다. 고향으로 내려와 광양교통에서 세무파트를 담당하며 실무를 익혔다. 또 2012 달라진 부동산세법에 대한 강연을 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다른 지역보다 발전가능성이 큰 광양에서 전공을 살리고 싶었다”며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광양지역은 특히 자영업과 임대아파트가 많아 그에 따르는 세무 상담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광양지역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위 치. 광양시 중마중앙로 62 (중마터미널 건너편 인디안 3층)
문 의. 061) 795-5566/ 8, 010-4437-3431
절세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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