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새롭게 떠오르는 
중동 길호매립지 상권 중심에
들어선 씨스타 씨푸드몰 상가

지하 1층 ~ 지상 6층 규모의 건물 10월말 준공 예정
“회, 각종 구이점, 맥주, 커피 등 동시 해결 가능”

이순신대교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회센터가 올 하반기 오픈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모으고 있다. 중동 길호매립지 상권 최중심에 자리 잡을 광양 씨스타 씨푸드몰(대표 김찬모)은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10월말 준공 예정인 상가이다. 

씨스타 주변은 광양컨테이너부두, 국제여객터미널, 포스코와 중마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핵심 입지라는 점도 주목을 끈다. 광양 씨스타 씨푸드몰은 특히 ‘광양 최초, 최대의 씨푸드몰’을 표방, 광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씨스타 씨푸드몰은 지하 1층 ~ 지상 6층 건물로 준공되며, 전용주차장도 갖춰 상가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성 또한 증대하였으며, 고객유입이 원활한 설계와 업종구성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상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가 1층은 회센터로 회코너와 수산물을 판매하고, 편의점, 은행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은 구이전문점으로 광양전통숯불구이, 한우구이 정육식당, 해산물 구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씨스타 씨푸드몰 관계자는 “이순신대교를 개통하면 광양불고기 및 각 종 음식을 먹으러 오는 손님이 많을텐데 중마동에는 대규모 식당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구이전문점을 분양해 손님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3~6층은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뷔페, 키즈카페, BAR, 커피, 바비큐전문점, 생맥주전문점 등이 들어 설 예정이다. 씨스타 씨푸드몰이 문을 열면 각종 모임을 통해 한 곳에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순신대교를 바로 눈앞에서 보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순신대교가 개통하면 광양과 여수는 기존 80분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아 교통 혁명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순신대교가 가지는 관광효과는 막대한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 씨스타 씨푸드몰은 그 중심에서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각오다.

김찬모 씨스타 씨푸드몰 대표는 “이순신대교를 눈앞에서 바라보며 회를 먹을 수 있는 상가가 생기는 것 자체가 큰 매력을 가질 것”이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광양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상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 씨스타 씨푸드몰은 4월 중 분양사무실 오픈 할 예정이다.

상가 분양 및 임대문의 061) 795 -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