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ㆍ체육대회 행사 ‘다채’
제39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어버이날 행사 및 체육대회가 열렸다.
지난 7일엔 광영초등학교에서 제22회 광영동청년회 경로위안잔치 및 제11회 동민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진월초 운동장에서는 제17회 진월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위안잔치가 열려 주민들이 오랜만에 한데 모여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또 옥룡초 운동장에서는 제47회 옥룡면민 체육대회 및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으며, 시청 앞 야외공연장과 골약중 운동장에선 중마동과 골약동 어버이날 행사가 각각 열렸다.
8일 항만물류고에서는 제13회 진상면민 체육대회와 경로위안 잔치가 열려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30일 다압실내체육관에선 제39회 어버이날기념 경로 위안잔치 행사를 성대하게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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