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
제21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2008-06-10 광양뉴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달 31일, 제21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열린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금연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994년부터 6천 5백여 명의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금연운동을 실시하고, 약 80%의 직원 금연율을 달성해 사내 금연 분위기를 정착해왔다. 아울러 외주파트너사와 지역 사회에까지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하며 금연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올해 광양제철소는 ‘Health-Up NEW START’라는 직원 건강증진 활동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개인건강 두 배, 가정행복 두 배, 회사경쟁력 두 배’ 달성을 목표로 밝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공감하는 건강증진활동 및 각종 의학적 지원, 직원 가족 건강관리 등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