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병원, 광양시약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2006-10-22 이성훈
광양병원(원장 김철호)과 광양시약사회(회장 한훈섭)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지사(지사장 박형기)와 10일 광양병원 및 광양시약사회관에서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관내에 거주하는 월보험료 5천원 이하의 저소득·취약 세대에 대해 광양병원에서는 매월 20만원씩 1년간 총240만원을, 약사회에서는 매월 80만원씩 1년간 96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
광양병원과 광양시약사회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아온 성원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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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5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