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멋진 근육 몸매를 뽐냈다

제61회 Mr&Ms 전남 선발전 전국 피트니스 오픈 챔피언십

2022-10-21     김호 기자

제61회 Mr&Ms 전남 선발전 및 전국 피트니스 오픈 챔피언쉽대회가 지난 15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전남보디빌딩협회(회장 강규원) 주최, 광양보디빌딩협회(회장 신장호) 주관, 광양신문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21개 부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근육질의 멋진 몸매를 뽐내는 대회로 치러졌다.

총상금 1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끈 그랑프리 대상은 조재민 선수가 차지했고,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오버롤 챔피온’에서는 이재승 선가, ‘비키니, 여자 스포츠모델-오버롤 챔피온’에서는 서한남 선수가 우승했다.

강규원 회장은 “보디빌딩&피트니스 운동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남도민 건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참가한 선수들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과 친목·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21개 부문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그랑프리 조재민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 오버롤 챔피온 이재승 △비키니, 여자 스포츠모델 - 오버롤 챔피온 서한남 △일반부 –65kg 전요환 / –70kg 이형민 / –75kg 김민수 / –80kg 송시훈 / +80kg 조재민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171cm 김민수 / –175cm 이형민 / +175cm 이재승.

채은석 △중·장년부 박규섭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164cm 박수정 / +164cm 서한남 △남자 피지크 –171cm 장두석 / –175cm 이사빈 / +175cm 이재승 △여자 스포츠 모델 통합 강민지 △남자 스포츠 모델 –175cm 이범창 / +175cm 강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