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요양병원 취임 시장·시·도의원 ‘축하 현수막’ 눈길
2022-07-02 김호 기자
광양읍에 소재한 백운의료재단 칠성요양병원(이사장 임한익)이 지난 1일 취임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 광양읍 임형석 도의원, 정회기·최대원·안영헌 시의원의 취임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병원 외벽 게시대에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임한익 이사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분들을 응원하고 취임 축하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 광양시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개원한 칠성요양병원은 그동안 한차례 증축을 거쳐 현재 158병상으로 운영 중이며, 양방과 한방을 포함한 4명의 의료진을 통해 치료와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