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전남체육회장 ‘북·콘서트’
13일 오후 5시 광양문예회관 10년 후가 더 핫한 광양이야기
2021-12-10 김호 기자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이 지역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정치인으로서의 소회를 책으로 담아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북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0년 후가 더 핫(hot)한 광양이야기’를 주제로 지역 주민이 패널로 참여하고 시를 낭송하는 등 시민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무 회장은 북콘서트를 통해 광양시민이자 지역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힐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은 240명 이하로 인원이 제한되며,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은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광양을 위해 지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늘 고민해 왔다”며 “지역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