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읍면동 민선‘초대 체육회장’선출 완료
향후 2년간 지역 체육회 이끌어 체육회·생활체육 활성화 등 포부
2021-02-05 김호 기자
광양시 12개 읍면동 민선 초대 체육회장이 최근 지역별 선거를 통해 모두 선출됐다.
지역별 신임 체육회장은 △광양읍 추우용 △봉강면 이남식 △옥룡면 서재석 △옥곡면 서기 △진상면 빈정화 △진월면 허태영 △다압면 정구완 △골약동 이치호 △중마동 박춘기 △광영동 백홍준 △태인동 장성채 △금호동 곽계수 등이다. 신임 체육회장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각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체육회장들은 △체육회 및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 발전 및 지역민 소통·화합 △지역 체육인 양성 및 지역민 건강증진 기여 등 다양한 취임 포부를 밝혔다. 광양신문이 민선 초대 읍면동 체육회장들을 지면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