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광양교육지원청, 힘찬 출발 다짐

2020-01-03     김영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이 지난 2일 7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날 시무식은 청렴한 공직문화와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전 직원 청렴실천 서약서 실천 서명, 직원 상호 간에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식, 2020년 광양교육지원청 구성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새해를 알차게 꾸려가자는 의미를 담은 케이크 컷팅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직원들이 새해를 다짐하는‘7글자 나눔’을 통해 2019년을 되돌아보고 신년 계획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직접 제작한 쿠폰을 상품으로 전달했다.

교육장은‘최선을 다한 우리들의 오늘이 아이들의 내일이 됨을 믿고 다시 사람만이 희망임을 믿는다’는 도교육감의 신년사를 전달하고“지난 한 해 동안 존중과 배려로 수고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광양 아이들이 꿈을 갖고 희망을 만들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고 직원들 또한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