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3]
“지역시민과 소통하는 메신저가 되길”
이명기 동광양농협 조합장
광양시민의 든든한 벗이자 동반자인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저희 동광양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고객님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창간 이래로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 왔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풀뿌리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물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론형성과 수렴으로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지역의 대변자로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사업아이템을 통해 선정된‘신바람 광양’어르신 기자들의 다양한 취재와 큰 글씨의 지면을 만들어 농촌 어르신들도 신문을 읽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점은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동광양농협은 광양신문과 함께‘같이’ 바라고‘같이’꿈꾸며‘같이’해내며 농업, 농촌, 농업인의 희망과 지역경제발전의 큰 기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공정하고 건강한 언론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신문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광양지역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며, 광양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참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양 미래 열어가는 지역 언론돼 주시길”
장진호 광양원예농협 조합장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광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 언론으로써 광양 시민과 함께 묵묵히 한 길만 걸어온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 발전 및 광양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광양신문 임직원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가을 수확을 앞두고 연달아 불어 닥친 태풍으로 인해 우리 지역 또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
농업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농업 가치 보전을 위해 광양신문이 앞장서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업에 대한 당면문제를 논의하고 개진해 농업의 가치를 지키는 주춧돌이 되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께서도 우리 농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대단한 의지와 끈기로 지역 언론의 소명을 다해 온 광양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양신문이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아울러 우리 지역을 보다 건강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 참된 언론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민 알권리 충족시키는 믿음 주는 신문 기대”
송백섭 광양시산림조합 조합장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김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따뜻한 인사말씀을 전합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지역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론형성과 수렴으로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여 믿음을 주는 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있어 ABC협회 인증 전국 450여 지역신문가운데 10위권에 오르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연속 12년 선정되는 등의 성과도 달성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의 참모습을 투영하는데, 역할과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미래좌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시민적 에너지를 결집하는 일이 전환기의 언론에 부여된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지역 언론의 힘을 지켜 오신 지난 20년에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광양사회를 굴절 없이 투시하고,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건강한 여론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광양시민의 올바른 이해 돕는 신문”
장한채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올바른 입과 귀가 되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750여 조합원 모두가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창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제·사회·문화·교육 전반을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광양시민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 왔습니다.
이는 분명 지역 언론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참된 대변자로 그리고 무엇보다 정론직필의 논지를 한 결 같이 지켜온 변함없는 열정과 굳은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지역 곳곳과 각계각층의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뤄 신뢰받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 거듭나길 바라며, 우리 지역 노동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 조성에도 항상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더욱 번창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향 소식 목마른 부산향우들의 오아시스”
김종운 재부산광양시향우회 회장
고향의 이름으로 발간되는 광양신문이 어느새 창간 20년이 됐고, 고향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굳건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니 참으로 반갑고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열심히 뛰어 오신 광양신문 전 가족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드립니다.
객지에 나와 살면 고향의 이름만 들어도 마음 설레고 작은 소식에도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런 뜻에서 광양신문은 고향 소식에 목 말라하는 우리 부산향우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무심히 지나쳐 왔습니다만 이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향우회장직을 수행해 오는 동안 광양신문의 도움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광양신문이 전하는 고향 소식은 향우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대화의 좋은 소재로 충분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연출해 낼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이 기회에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광양신문에 바라건대 지역사회를 보다 날카로운 눈으로 감시해 불합리한 일이 발생할시 비판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고향 발전에 앞장 서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광양신문 파이팅!
“매주 한번씩 만나는 고향 소식 반가워”
김경애 재경광양시향우회 여성회 회장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향인으로서 일주일에 한번씩 받아드는 광양신문에서 반가움과, 고향의 지역소식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음에 대해 마치 고향 가까이 인접해 살고 있는 듯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고향의 이름을 가진 광양신문 구독은 고향사랑의 실천이라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광양신문과의 인연은 재경향우회 활동을 오래도록 해오면서 재경지역의 소식을 고향에 전하는 서울지사장의 역할을 잠시 맡기도 했음에 특별히 반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김양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재경 광양시여성회가 생기기 전부터 향우회에서 봉사해 왔고, 여성회가 발족해서는 11년간 쉬지 않고 봉사해 왔습니다. 그리고 여성회 5대회장으로서 순수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면 후회없이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재경향우회가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만은 모두 한마음이기에 점차 정화되어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리라 희망을 가지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드는데 앞장 기대”
이재학 광양신문 독자위원장
지방 자치시대 광양 언론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이 지방신문으로는 보기 힘든 20년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 속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와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적극 귀를 기울이며, 균형 잡힌 시각과 건전한 여론형성, 공명정대한 보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노고에 독자를 대표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광양시 승격 30년 역사에 걸맞은 지역 정론지로서 광양시 행정 뿐 아니라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건전한 비판과 깊이 있는 보도로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소통의 가교, 정겨운 사랑방 역할로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생생한 삶의 현장 소식과 더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변인 역할로 시민들이 늘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친구 같은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광양신문 김양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