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광양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61)
“원로조합원 위한 실버사업 적극 개발 추진”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사)
/경력/
•前 광양농협 지도경제상무
•前 광양농협 지점장(봉강, 북부, 서부)
•前 농민신문 명예기자 및 농림축산신문 객원기자
•前 광양실업고 총동문회 부회장, 감사
저는 35년여의 광양농협 근무 중 상당한 기간 동안 지도부장, 지도과장, 지도경제상무, 기획부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농업인 조합원의 어려움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으며 농협경영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매사에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묵묵히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실 되고 책임 있는 지도자가 되어 무너진 광양농협의 신뢰를 회복시키고 농협이 진정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조합장이 된다면 조합원이 대접받는 건강한 광양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우리농협 조합원 중 70세 이상이 57%에 달하는 등 농촌의 노령화는 광양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우리 조합원의 복지혜택은 도시권에 비해 매우 열악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로조합원을 위한 실버사업을 적극 개발·추진하고 조합원의 건강검진 기회를 확대하는 등 각종 의료혜택을 확대 지원하며 원로조합원을 위한 실버대학 운영 및 명예조합원 제도를 조기 도입하여 조합원이 대접받는 건강한 농협을 꼭 만들겠습니다.
광양농협의 당면 과제는 조합원이 대접받지 못한다는 것과 각종 사업의 부진 및 경영악화, 농협과 조합원간 불신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협이 진정한 조합원의 조직으로 재탄생하도록 각종 교육지원 사업을 재구상해 조합원이 대접받는 농협을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사업 확대를 위한 전면적인 조직 및 사업기반을 재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기에 전국최고농협의 명예를 회복하겠습니다.
그리고 임직원이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자세를 확립토록 하여 조속히 신뢰를 회복하고 대통합의 선진농협을 달성하겠습니다.
임기 내 주요 공약으로는 첫째, 농사짓는 조합원이 행복한 광양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산물 판로확대, 각종사업 및 사업장의 조합원 이용편익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투명경영으로 광양농협의 신뢰를 조기 회복하겠습니다. 각종 사업방침 결정시 조합원 의사를 최우선으로 하고 농협의 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셋째, 전국 최고농협의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 그 성과는 조합원에게 돌려드리는 농협을 꼭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