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빈 광양시산림조합 조합장 출마예정자(57)
임업인 소득증대와 숲 가치상승 역량 발휘
2019-01-25 김호 기자
경력
- 산림조합 31년 8개월 근무
- 광양시산림조합 18년 근무
- 前 광양시산림조합 지도상무
- 前 신안군산림조합 신용지도상무
- 산림토목, 임도, 사방, 조경 사업 및 임업기술지도
정성빈 광양시산림조합장 출마예정자는 “타지역 산림조합을 오가면서 31년의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의 복지 및 산림조합의 자립과 도약, 임업인 산주의 소득증대와 숲의 가치상승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출마예정자는“앞으로 산림조합은 금융사업 확대와 더불어 산림소득 대체작목 개발 등 산과 숲이 생활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이용성을 목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며“산림조합 기업공원 조성 등 시민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하고 있는 사업도 그런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산림조합은 새로운 경영과 사업개발 6차 융복합 산업, 시대 발전에 기여하는 광양시산주의 대표기관으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사회의 공공적 복지, 산림문화발전에 봉사와 기부로 새로운 꿈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