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 광양시노인복지관 한마음 위안잔치
2018-11-30 김영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 광양읍, 옥룡면, 봉강면 회원 30여명이 지난달 26일 광양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 한마음 잔치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호남 협의회부회장과 정중영 회원의 색소폰 연주, 지역가수 초연, 오승희, 노민선, 차현정, 김정배, 최나리 씨 등 노래와 판소리, 어르신들의 차밍댄스 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영조 회장은“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오늘 같은 행사를 지속해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