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발전에 최선, 주민들의 심부름꾼 될 것”

조현옥 시의원 다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18-05-28     이성훈

시의원 다선거구 민주당 조현옥 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주민들께 성실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현옥 후보는“지난 경선 때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이렇게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면서 “지역 심부름꾼이자 참 봉사자라는 소명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똑똑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 후보는“지금 농업·농촌의 현실이 너무 어렵다”면서“광양시 예산이 도심에 편중되지 않고 농촌에도 골고루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변화와 개혁의 선봉이 되는 시의원이 되어 우리지역에서 적폐의 잔재를 과감히 청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조현옥 후보는“자주 만나는 사람, 항상 낮은 자세로 소임을 다하는 우리동네 일꾼, 봉사자가 될 것”이라며“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