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간담회 개최

2018-04-27     김영신 기자

광양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 26일,‘2018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간담회를 열고 관세행정 수요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수출입업체, 물류업체, 관세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관세청과 광양세관의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세행정 파트너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했다.

김재권 광양세관장은“앞으로도 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대 국민 아이디어 공모, 규제개혁 SNS 온라인 소통의 장 마련 등 다각적인 활동을 병행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