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시민의날‘청년 비전’선포한다
청년정책 이끌‘청년정책위원회’출범…청년 기본계획 수립
2017-09-22 광양뉴스
광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발족한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정현복 시장을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과 위촉위원 15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해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심의는 기능을 수행한다.
‘청년 비전선포식’은 오는 10월 11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청년정책위원장인 정현복 시장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청년위원이 결의문으로 화답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박점옥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