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프로젝트 실적 평가
2011-10-31 박주식
광양시는 지난 26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있는 청년창업자 4팀 대상으로 ‘청년창업 프로젝트’ 실적평가(2차)를 심사해 A등급 1팀 B등급 3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창업성숙도와 창업성실도를 평가해 우수자에 대한 차등지원으로 창업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자에 대해서는 면담을 통한 방향조정을 통해 청년CEO의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에 개소해 광양시 근로자종합복지관내에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에게는 각 개인별로 창업 공간(3-5평)및 부대편의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분기별로 정기 평가를 통해 창업활동비도 A등급(100만원/월), B등급(70만원/월)으로 지원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목표인 신규 일자리 2만개를 창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