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비상체계
2010-05-24 박주식
이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식중독 발생 저감화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식중독 발생시 신속하고 철저한 원인규명으로 환자 확산 차단을 위해 ‘식중독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평일은 오후 6시~8시까지, 휴무일ㆍ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4시까지 식중독 발생 상황접수와 환자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숙박 및 일반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지수를 핸드폰으로 전송해 주는 문자서비스를 집중관리업소 대표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생활화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박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