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카데미, 티셔츠 직접 제작
방과후 아카데미, 티셔츠 직접 제작
  • 광양뉴스
  • 승인 2008.09.11 15:15
  • 호수 27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 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후 아카데미 '해야' 학생 40여명은 지난 6일 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 특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옷에 색깔을 입혀라~! 나만의 티셔츠 제작하기'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티셔츠에 학생들이 직접 물감을 칠하고 제작하는 등 단체복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이날 8~9월의 생일을 맞이하는 '해야' 친구들과의 생일잔치를 열어 기쁨의 시간도 함께 했다. 문화의 집 방과후 아카데미 정용택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옷을 만들어보는데 의의가 있었다”며 “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소속감도 갖게 하는 등 학생들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