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필레모 호텔에서 열린 제9회 광양만권경영인 조찬 강연회는 우리지역 출신으로 금융분야의 거목인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을 초청해 해운항만,광양.초남.신금산단 ,상공인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안정한 세계경제속의 한국경제와 금융시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언론매체나 세계경제 이슈인 서브프라임 붕괴의 여파와 주요국의 주가 변동, 유가, 금,유료화의 상승요인과 향후전망, 한국주식시장의 긍적적 요소, 향후 국제국내시장의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경제동향 강의로 경제분야에 관심이 많은 지역경영인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광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2007년부터 지역의 경영인을대상으로 경제동향, 기업전략, IT산업, 물류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아카데미(월1회)형식으로 조찬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