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대축제 현장<제1신> 철과 항만의 도시! 광양만 대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연 제11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가가 지난 8일 5만여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축구와 배구 등 각종 체육행사와 미술전, 분재전시, 음악경연대회 등 문화예술행사가 열렸다. 또한 광양사랑 수퍼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쥬얼리, 린, 김장훈, 태진아, 주현미, 이선희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쳤다. 수퍼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멀티레이저와 워터스크린, 특수영상 등이 어우러진 불꽃놀이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 시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페이스페인팅에서 한 어린이가 동방신기 멤버의 이름을 얼굴에 새기고 있다. ▲ 읍면동 농악한마당 경연대회에서 진상초등학교 사물놀이패가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 아침 일찍부터 수퍼콘서트를 보기위해 공설운동장에 나온 동방신기 팬들이 공연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 광양시 자원봉사단들이 운동장 출입문에서 시민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고 있다. ▲ 경찰과 경호요원들이 행사장에서 안전을 위해 철통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 광양 시민의 노래를 부른 가수 김상희가 무대에서 다시한번 열창하고 있다. ▲ 겉다르고 속다른 당신.가수 태진아는 이날 바보, 잘살거야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불러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기사 제2신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