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수사 호소…1인시위, 시의회 항의방문 나설 계획
하늘이 내린 보약, ‘청매실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우리지역 매실은 이날부터 각 지역농협을 통해 수매되고 있는데 특상품의 경우 서울 양재물류센터나 공판장 등에서 10kg에 4만 7~8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진월농협은 농가에서 수확한 매실을 선별과 판매·정산을 공동으로 한 끝에 10kg당 900원에서 많게는 4000원의 시세차이를 남겨줘 농민들에게 호응이 크다. 진월농협은 지난해 390농가가 전체면적 82ha에서 208톤을 수매해 이중 147톤을 공동선별 3억26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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