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 육교가 2일 개통한다. 더불어 기존 제한 속도 30km를 60km로 상향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고질적으로 발생해왔던 출·퇴근길 교통체증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나가 육교 상부에는 백운산 구름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각색 조명이 설치돼 수려한 야간경관을 연출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야경 시설로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