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문, 개인전·단체전 휩쓸어
배재우 관장, 최우수 감독상 수상
배재우 관장, 최우수 감독상 수상
중마동 소재 광양 초당검도관(관장 배재우)이 ‘제44회 전남도지사기 검도대회’에서 6년 연속 종합우승과 최우수감독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초당검도관은 초등부·청소년부·일반부 개인전에서 △우승, 강서준·김재현·김태현 △준우승, 김현민·양유빈·윤덕중 △3위, 윤구도·정한서·김재율·강민준·김서현·김민아·김혁진·장한빈·김해진·유우림·박서우·오제현·김진욱·문근환 등이 입상했다.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우승, 고정민·김혁진·강서준 △일반부 우승, 김정환·윤덕중·김태현 등이 입상해 종합점수 123점을 얻어 △2위 보성 별교검도관 ‘85점’ △3위 순천 용당검도관 ‘53점’에 압도적인 점수차를 보이며 종합우승과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배재우 관장은 “6년 연속 도지사기 검도 대회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연진 사범과 초당검우회원, 초당검도관을 믿고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지사기 검도대회는 도내 30여개 검도관에서 초등부·청소년부·일반부 등 약 500명이 참가하는 전남 최고 대회러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제44회 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장성군 홍길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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