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스드림·월인담화(대표 엄인숙)가 지난 12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한과 70세트(총 2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한과는 새해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했으며, 광양지구촌문화공동체,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됐다.
엄인숙 대표는 “2022년 새해 시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시작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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