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1월 말까지, 2개월간 점등 예정
광양시새마을금고, 4년째 진행
1월 말까지, 2개월간 점등 예정
광양시새마을금고, 4년째 진행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 지난 6일 광양시민광장 앞 사거리에서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2022년 1월 말일까지 2개월 동안 점등될 예정이다.
점등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진수화 시의장, 김재숙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숙 이사장은“다가오는 2022년에는 광양시민들이 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New Hope’라는 슬로건을 성탄의 기쁨과 함께 트리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광양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더불어 잘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아 올해로 4년째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