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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원
조선내화(주)가 지난 1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금옥 조선내화(주) 대표는“고령화와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어린이 보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 후원을 결심했다”며“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기업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황재우 이사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뜻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시민이 공감하는 보육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린이보육재단은 2021년 사업으로 △AI로봇 보조교사 지원사업 △맘스테이션 설치 지원사업 △보육시설 영유아 발달 순회 지원사업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비 지원사업 등 1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내화(주)는 태인동에 소재하는 정형 내화 요업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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