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슬래그 산업발전, 부산물 자원화 연구 지속
FNS 활용 신기술 개발 활용처 확대 공로
FNS 활용 신기술 개발 활용처 확대 공로
SNNC(사장 김준형)가 10월 14일 한국건설자원학회가 개최한 추계 학술대회에서‘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SNNC는 지난 5월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FNS(페로니켈슬래그) 개요 및 자원화 현황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번 가을 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 논문으로 선정됐다.
SNNC는 철강슬래그 산업 발전을 위해 고부가 가치 재로로서의 부산물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페로니켈 생산중에 발생하는 페로니켈슬래그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콘크리트 골재 수요가 증가하고 대체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친환경 자재인 페로니켈슬래그의 활용처를 넓혔다는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준형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페로니켈슬래그를 활용해 부산물을 선순환 자원으로 사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페로니켈슬래그 신기술 개발 등 고부가가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마케팅그룹원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NNC는 앞으로도 페로니켈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활용처 다변화에도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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