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서정옥)가 중마지구대 내에 숙원사업이던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9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서정옥 대장은“여성자율방범대 사무실을 갖게 된 것이 내 집을 갖게 된 것처럼 기쁘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여성자율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창립한 여성자율방범대(회원 32명)는 청소년·여성 우범지역 방범예방순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1년 양성평등기금 신청 공모사업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안전드림옐로카드사업(지문 사전등록 QR코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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