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정옥)가 지난 15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45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난달 30일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 행복노인재가센터 등 3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옥 회장“광양동백로타리클럽의 이·취임식과 함께 쌀을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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