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항만경쟁력 강화 등 공로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장한채)이 제26회 바다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노사관계 정립으로 무분규 작업현장 조성과 포트세일즈 활동으로 항만 경쟁력 강화, 코로나19 무발생 작업현장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 훈장을 수훈했다.
유공자 포상 전수식은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장한채 위원장은 2019년 4월 1일 전국항운노조연맹 광주전남지역본부 의장으로 추대돼 지역항만의 활성화 및 안정화에 열정적인 관심을 갖고, 현실적인 물동량 유치 방안 제시와 협력적 노사관계로 변화시켜 항만 운영을 선도하는 주체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 △이웃사랑 기부 나눔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기부 릴레이 정기후원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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