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방愛봉사단(회장 박정옥)이 지난 13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한과 23박스(23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한과는 수제 한과 전문점‘토방카페’박정옥 회장이 봉사단원에게 수제 한과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고 함께 만들어 포장한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동광양중학교에 전달했다.
박정옥 회장은“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학교에서 간식을 못 먹는다는 소식을 들었다”며“한창 크는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한과를 만들어 먹이고 싶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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