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래 씨 농촌진흥청 공로상
‘유기농업 기능사’15명 취득
‘유기농업 기능사’15명 취득
친환경농업대학 유기농업반 25명이 약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9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 가운데 15명은 국가기술자격증인 유기농업기능사를 취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3기까지 총 10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졸업생들은 전문농업인으로서 광양시 농업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대학 강의에 성실히 교육을 수강한 조중래 씨(봉강면)가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으며, 오성혁 씨(광양읍)가 수료생들을 대표해 수료장을 받았다.
제조 및 활용 △작물 재배 및 토양관리 △유기농업 이해 및 활용사례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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