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기부 등 사회공헌 실천노력 인정
기부 등 사회공헌 실천노력 인정
광양제철소 내 화물운송 기업인 서강기업(주)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문화 실천의 노력을 인정받아 광양시로부터 우수봉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서강기업(회장 송영수, 사장 김성택)은 지난해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와 도심공원의 관리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2회씩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태인동 소재 배알도 체육공원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양시를 비롯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한 마스크 제작에도 적극 참여했다.
더나가 서강기업 내 한마음봉사단은 광양시청 봉사단과 함께 지난 수년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옥곡지역 매실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역농촌 일손돕기 △노인요양시설 정기 방문 봉사 △장애인복지관 등 공공시설 환경정화활동 △지역취약계층 지원 △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도우미 △광양시청 연합봉사활동 △지역 독거노인가정 및 취약계층가정 화재예방 대비 화재경보기 설치 및 겨울철 난방용 땔감 지원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김성택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움츠리지 않고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이 있는지 같이 찾아가겠다”며 “더불어 지역민의 한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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