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윤동주’브랜드 이미지 기대
광양시가 진월면 선소리 801-1번지부터 망덕리 60-11번지까지 망덕포구 거리를‘윤동주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윤동주길’은 아름다운 망덕포구와‘윤동주’라는 인문자원을 활용해 ‘광양=윤동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하고, 망덕포구와 배알도 등 관광 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명예도로명은‘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 구간 전부나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5년 이내 기간을 정해 추가적으로 부여할 수 있으며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도로명주소팀장은“명예도로명 부여는 상징적 의미가 강하다”며“‘윤동주길’을 통해‘광양=윤동주’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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