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4일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신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우수직원 표창과 베스트지점장상, 휴머니스트상을 신설해 시상했다.
광양농협 임직원들은 2020년 슬로건으로 ‘마케팅이 생존이다. I LOVE 광양농협’을 내걸고 4가지 역점사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산지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농산물 생산과 유통혁신을 이뤄 농가소득에 앞장서겠다”며 “더불어 화합과 소통을 발판으로 열린경영, 투명경영, 화합경영을 실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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