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전형곤)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가야산 시루봉에서 일출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형곤 회장을 비롯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함께 쥐띠해 떠오른 첫해를 보면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전형곤 회장은“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한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다”며“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